인천 공항 출국 절차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과거 해외여행의 경우

비싼 항공료로 인하여

진입 장벽이 높았지만


저가항공이 등장하고

메이저 항공사와 경쟁을 하면서

항공료가 많이 인하되었죠



항공료가 내려가면서

해외여행객의 숫자가 늘었고


그에 따라 숙박을 저렴하게 하는

각종 앱,사이트가 개발되면서

해외여행 비용은 더욱 낮아졌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물가가 낮은 나라라면

국내여행 보다 저렴하기도 한데


그러다보니 처음 해외에 나가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처음 해외에 나간다면

인천 공항 출국 절차를 몰라

약간 걱정되기 마련인데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공항 출국 절차 1. 티켓팅>


가장먼저 우선 비행기의 탑승권을 받는

티케팅을 하셔야 합니다


티케팅은 인천공항 3층의

카운터에서 하실 수 있는데요


3층에 올라가시면

해외로 나가는 어마어마한 인파와

수 많은 카운터를 보게 되는데요


항공사 별로 티케팅이 되는

카운터가 따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티케팅 카운터를 알아보고 가세요


미처 확인을 못했거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봐도

확인이 안된 경우에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문의하시면

"항공사 티케팅 어디서 하나요?"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줄이 제일 짧은 카운터에 줄을 섰다가

티케팅이 안되서 낭패를 보는 분이 많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공항 출국 절차 진행은 평균

총 1시간30분~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첫 해외여행이라면

일찍 가서 시간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단, 티케팅은 비행기 출발 시간 기준

3시간 이전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무작정 빨라가지 마시고

3시간 정도로 맞추시기 바랍니다

 

 

<인천 공항 출국 절차 2. 수화물 접수>


카운터에서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면

좌석을 지정하고 탑승권을 받으며

수화물을 접수하게 됩니다


항공사 별로 수화물의 무게 제한이나

반입 금지 물품이 정해져 있는데요


이미 싸운 짐을 빼서 버릴 순 없으니

짐을 싸기 전에 항공사에서 확인을 하시고

짐을 싸시기 바랍니다


반입 금지 물품이 없고

수화물 무게가 기준치 이하려면

수화물 접수는 별 어려움 없이 끝나게 됩니다


<인천 공항 출국 절차 3. 출국장 가기>



이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출국장으로 이동하셔야 하는데


출국장은 C,E,H,K 카운터 뒤에 있으니

본인과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출국장 이후로는 탑승권을 가진 사람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배웅을 해주러 온 사람은

여기서 헤어지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해외로 떠나는 여자 주인공을

남자 주인공이 극적으로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의 장소가 출국장 앞 입니다


인천 공항 출국 절차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나머지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