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분실모드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분실모드에 대한 기본설명과


분실모드 설정, 해제를 할 수 있는

페이지 링크를 알아봤었죠


아이폰 분실모드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분실모드 설정, 해제의 나머지 과정과


분실한 아이폰을 찾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부 포스팅 마지막에

일려드린 링크로 접속하시고


아이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시면



사운드 재생, 분실모드, 지우기 등

3가지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의 분실 모드를 터치하면

분실 모드를 활성화 하거나

해제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분실모드 - 표시 메세지>


분실모드를 설정 할 때는

메세지를 입력 할 수 있는데


이 때 입력하는 메세지에 따라서

폰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다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메세지가

아이폰을 돌려주면 사례하겠다

010-XXXX-XXXX 입니다



우선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잘못 적는 경우 인데


연락처에 습관적으로

내가 사용하던 아이폰의 전화번호를

그대로 입력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 아이폰은 지금 분실해서

주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아이폰 분실모드 메세지를 보고

돌려주려고 전화를 했는데


내가 주운 아이폰으로 전화가 걸리는

조금 황당한 상황이 됩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매우 많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분실모드 - 사례금을 적자>


일반적으로 사례하겠습니다 라고 적어두고

액수를 적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10~15만원 정도로

액수를 명확하게 적는 것이

찾을 확률이 조금 더 높습니다


분실 아이폰의 경우

고유 번호가 분실로 등록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개통이 되지 않지만

해외로 나가면 개통하는데 문제가 없고


국내에서도 분해해서

a/s 부품 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용도로 분실폰 매입상이 매입하고

가격은 1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매입합니다


단순히 사례하겠습니다 만 되어 있으면

만원을 주는지 2만원을 주는지 알 수 없으니

분실폰 매입상에게 파는 경우가 많은데



매입상이 제시한 금액 보다

큰 사례금이 표시되어 있다면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례금을 주지 않아도

돌려주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이 주웠다면

주지 않아도 되는 사례금을 줘야하니

아깝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내 아이폰을 주운 사람이

그런 좋은 사람일 확률이 낮고


아이폰을 찾지 못했을 때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는 비용을 고려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