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폰 조회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이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사람의 지문 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 마다 부여되어 있는

단말기 식별번호 라는 고유 번호의

기본적인 설명과


스마트폰의 단말기 식별번호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봤었죠


분실 폰 조회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화인한 번호를 입력해서


분실폰인지 조회하는

나머지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단말기 식별번호를 확인하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기 때문에


1부 포스팅을 안보신 분의 경우

보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분실 폰 조회 - 단말기자급제>


보통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는

대리점에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폰을 선물 받거나, 중고폰을 사는 등

대리점을 통하지 않고 폰을 구하는 것을

단말기 자급제 라고 합니다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를 위해서

관련 사이트에서는 분실 폰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xn--kj0bxc65ocsi5qsbya.xn--3e0b707e/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 링크)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접속하시면 되는데


사이트 접속시 홍보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며 소리가 꽤 크니

스피커의 볼륨을 미리 줄여주세요



사이트 접속 후 메인 화면 아래를 보시면

분실.도난 조회 가 있습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시고

1부 포스팅의 방법으로 확인한

imei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조회를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문이 나오고


그렇지 않겠다는 동의를 하신 후

아래쪽에 imei 와 보안문자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분실 폰 조회를 하고

중고 폰을 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개통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사기 유형 - 분실>


인터넷에 있었던 실제 사례를

간단하게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중고나라에 중고 스마트폰이 올라왔는데

시중 중고 가격보다 5만원 정도

저렴했다고 합니다


가격이 왜 저렴할까 싶었지만

판매자를 만나서 폰을 받아서

imei 번호를 확인한 후


그 자리에서 분실 폰 조회를 했는데

분실폰이 아니었기에 믿고

거래를 마쳤다고 하죠


이후 대리점에 가서

개통을 하려고 했는데

"분실폰" 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알고 봤더니 폰을 넘기고

돈을 받아서 돌아가던 판매자가

분실폰으로 신고를 한 것이었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10만원을 더 주면 분실 신고를

해지해준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환불을 해달라고 했더니

직거래에서 현금 주고 받았으니

당신이 돈을 줬다는 증거도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폰은 분실폰이니

결국 나에게 폰을 돌려줘야 할 것이다

매입가격 다 날리지 말고 그냥 10만원 더 보내라


아무리 그래도 통화,문자 내역도 있고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게든 될거 같지만


일이 길어지고 복잡한게 싫은 구매자는

결국 10만원을 더 보내줬다고 합니다


분실 폰 조회 만 한다면

안전하다는 생각에는 약간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었죠


이후 거래시 현금을 줄 경우

돈을 주고 받은 사실을 녹음을 하거나

계좌이체를 통해 증거를 남기거나


직거래 장소를 대리점 앞으로 해서

거래 후 바로 개통하는 형식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