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행기를 타다보면 쌓이는 마일리지는

항공권,좌석 업그레이드 부터

패키지여행,렌트카,호텔,쇼핑몰 등


상당히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마일리지의 사용은

항공권이나 좌석 업그레이드 이외에는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마일리지의 사용량을 알 수 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


마일리지는 사용처에 따라

가치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일리지의 가치 변동>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보너스 항공권은 구하기 힘드니

좌석 업그레이드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포스팅 작성시기를 기준으로

한국-미국 노선의 비성수기의 경우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8만 마일리지가 공제 됩니다



별도의 할인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각 좌석의 가격은 이코노미 220만원

비즈니스 430만원 입니다


즉 좌석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면

8만 마일리지는 현금 210만원의

가치를 가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일리지를

호텔 숙박에 사용할 경우


호텔 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1박에 2만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즉, 가치로 따져본다면

호텔 1박에 52만원을 썼다는 소리죠

 

 

<자신만의 마일리지 가치를 정하자>


이처럼 마일리지의 가치는

사용하는 사용처, 성수기,비수기 등

여러 요건에 따라서 가치가 변하며


그 변하는 가치의 폭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따라서 공제표를 보시고

현실적으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의

마일리지의 현금 가치를 기준으로 잡아서



자신만의 마일리지 가치를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마일리지는 어디까지나

항공사의 서비스 이기 때문에

공제량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에 그림으로 올라온 내용 보다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https://kr.koreanair.com/korea/ko.html

(대한항공 홈페이지 링크)


위의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주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공제표를 보는

나머지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