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국은 택배 시스템이 발달해서

일반적으로 1~2일 정도로

배송이 완료되며


배송과정을 배송조회를 통해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편지와 같은 우편물은

택배에 비해서 시간이 더 걸리고


지금 언제까지 배송되는지

조회가 안되기 때문에

다소 답답한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어떤 서비스인지 비용은 얼마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와 등기>


준등기 서비스는 2017년 4월 3일 부터

시행된 서비스 입니다


준등기 이전에도

등기우편이 있엇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등기 우편의 경우

우편물에 고유의 등기번호를 부여해서


우편물의 배송 과정을

발송자가 일일이 조회가 가능하며



우편물을 사람에게 전달하고

받았다는 서명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로 철저하게 확인하기 때문에

우편물이 누락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혹시나 누락된 경우에는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준등기는 등기 처럼

등기번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등기번호를 통해서

배송과정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우편물 전달에서

따로 서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 배송완료인데 받지 못했다?>


종종 준등기의 배송조회를 해보면

배송완료 라고 뜨는데


"잘 받았어?" 라고 전화했더니

받지 못했다는 대답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준등기의 경우 등기와 달리

전달 과정에서 서명이 필요 없기 때문에


우편함에 우편물이 들어가면

"배송완료"로 등록이 됩니다


배송완료인데 받지 못했다면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http://www.epost.go.kr/

(우체국 홈페이지 링크)


우체국 준등기의 배송 조회는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우체국 준등기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우체국 준등기 접수 방법과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