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 원인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크게 2가지 원인이 합쳐져서

발냄새가 나게 되는데


1부 포스팅에서는

첫번째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었죠


발냄새 원인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두번째 원인에 대한 이야기와

제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부 포스팅에서 말했던

발냄새(아소 발레릭산)의

두번째 원인은 세균입니다


몸에 좋지 않은 균이기 때문에

보통 잡균으로 부르게 되는데요


잡균이 번식하기 위해서는

살균이 되지 않는 환경과

먹이가 필요하게 됩니다

<발냄새의 원인과 발냄새 제거>


햇빛에는 살균 성분이 있어서

발냄새 잡균 역시 햇빛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살균이 되는데


문제는 햇빛이 있는 곳에서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고 있어서

햇빛으로는 살균이 안된다는 점이죠


그나마 발은 족욕을 하거나

깨끗히 씻어서 살균이 가능하고


양말 역시 세탁을 하면 되지만

문제는 신발 입니다



신발을 여러개 신고

신발 세탁을 자주하는 것도 좋지만


신발 세탁 자체가 손이 많이가고

자주 안마르기 때문에 곤란하죠


신발 세탁 전문점도 있지만

맡기고 찾아오는 것도 일이고

금전적인 부담도 상당합니다


이 경우 신발 안에 있는 세균을

제거해주는 신발 살균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발냄새 원인 세균 제거용 살균기>


최근 신발 살균이 중요시 되면서

가정용 살균기가 나오고 있는데


소형 살균기의 경우

3시간 정도로 99% 살균이 가능하며


자동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3시간 뒤에 알아서 꺼집니다



10~15만원으로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번 구매하면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상당히 높은 편 입니다


저녁에 집에 도착하면 신발을 벗고

살균기를 끼워두면 3시간 뒤에

알아서 꺼지고


다음날 아침에 살균기를 빼서

충전기에 꽂아두고 신발 신고 나가면 되겠죠


이렇게 발,양말,신발의 세균을

모두 제거하게 되면



악취성 화학물질인 아소 발레릭산을

만들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각질이 좀 있어도 발냄새가 안나고

무좀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탈취제와 달리 이미 냄새가 나는 신발의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발을 먼저 세탁을 하시고

그 다음 부터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