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준비물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여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여권,티켓,지도,계획표,돈 등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기본적인 준비물도 없이

여행을 가시려는 분은

없으실 테니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꼭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태국 여행의 특성상

가져가면 좋은 준비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대단한건 아니고 소소한 거라서

없어도 그만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챙겨가서

꽤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태국 여행 준비물 - 얇은 긴팔>

 

옷은 당연히 챙겨가실텐데

태국이 더운 나라라는 인식 때문에

반팔만 챙겨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얇은 긴팔 한개,두개 정도는

꼭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지역이라

실내에서는 항상 에어컨을

돌리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에어컨은 온도를 낮추는

냉방 기능과 함께


공기중의 습도를 낮추는

재습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태국에서 실외에 있으면

덥고 끈적해서 약간은 불쾌한데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들어가면

시원하고 뽀송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문제는 에어컨의 온도가 너무 낮아서

사람에 따라서는 추위를 느끼기도 하는데


이때 얇은 긴팔이 있으면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잠을 자는 곳에서도 에어컨이 강하니

잠옷으로도 활용하 수 있습니다

 

 

<태국 여행 준비물 - 접는 부채>


실내는 에어컨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여행을 가서 항상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죠


실외도 좀 돌아다녀야 하고

벽이 없는 야외 식당이나 카페에서

식사나 휴식을 하는 일도 많습니다


이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부채 인데요


강한 햇빛을 가리기도 좋고

야외 그늘에서 잠깐 쉴 때

부채질을 하면 상당히 시원합니다



일반 부채의 경우 들고다니기

거추장스러운 문제가 있으나


접는 부채의 경우 접으면

손가락 2마디 정도 굵기라서

어디에든 쏙쏙 잘 들어갑니다


태국 여행 준비물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물과 관련된 준비물을 알아보겠습니다